• 최종편집 2020-05-22(화)

[특집, ‘민선유리民选有理’, 손자병법으로 분석한 ‘415 총선’], 손자의 오사五事,도천지장법道天地将法,필수역량의 부족, 참패는 415 총선 전에 이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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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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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특집, ‘민선유리民选有理’, 올 것은 반드시 오고야 만다] 

손자병법으로 분석한 ‘415 총선’, 

도천지장법 필수역량의 부족, 참패는 415 총선 전에 이미 결정.


전략의 아버지인 손자가 쓴 손자병법은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먼저 전쟁에 대한 정의이고, 그 다음은 전쟁에 대해서 임하는 전략과 전술에 대해서 논술하고 있다. 


손자왈:병자 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孙子曰:兵者,国之大事,死生之地,存亡之道,不可不察也’


손자께서 말씀 하시기를 전쟁이란, 국가의 중차대한 일로서, 국민들의 생사가 걸려있고,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는 길이다. 그러므로 깊이 살피지 않을 수가 없다. 


손자의 이 말씀을 ‘선거’에 비유해서 고쳐쓴다면 아래와 같다. 병자를 선거자로 한 마디만 바꾸어도 이 말은 민생파탄과 국가 존망에 관련한 진리이다. 


불식처사왈: 선거자, 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不息处士曰: 选举者,国之大事,死生之地,存亡之道,不可不察也’


불식처사가 손자의 손자병법을 인용해서 말하기를 선거는 대한민국의 중차대한 일이다. 국민들의 생사와 민생이 걸려있고, 김일성 키즈들에 의해서, 대한민국이 김씨조선에 병합될 수 있는 존망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룩한 위대한 국민들과 대한민국의 풀 한포기, 돌 한조각이라도 김일성 키즈로 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깊이 살피고 또 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이 전쟁에 대한 정의는 손자병법의 총13편 중에서 시작인 계편 计篇에 수록되어 있다. 계편计篇은 전쟁을 준비하기 전에 해야 되는 계획이나 기획에 관련한 장이다.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시계편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즉, 손자의 위대함은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있지 않다. 전쟁을 하지 않고 이기는 데 있다. 손자의 이론은 전쟁은 이미 시작하기 전 단계에서 승패가 결정되어 있다는 말이다. 


초한 전쟁에서 역발산 기개세인 초패왕 항우를 꺽고 한나라로 통일한 유방은 자신이 천하를 통일하는 데 3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 세 사람 중의 하나가 장자방이다. 장자방에 대한 유방의 평가는 “장자방은 장막 안에서 천리 밖의 전쟁의 승패를 결정 짓는다”라고 했다. 제갈공명이 자신의 롤모델로 장자방을 삼은 것을 본다면 장자방의 대단함을 알 수 있다. 장자방은 성공한 참모이다. 제갈공명은 유비를 도와서 천하통일을 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불운의 참모이다.


그렇다면 장자방이나 제갈공명은 어떻게 전쟁을 준비했을까. 장자방은 어떻게 텐트 안에서 천리 밖의 전쟁을 승리할 수 있었을까. 이에 관한 부분을 적어놓은 장이 바로 계편이다. 


계편에는 현대 경영학에서 말하는 외부환경이 어떻게 변하더라고 내부역량이 강하면 이길 수 있다는 내부역량 강화에 관한 컨텐츠가 적혀있다. 


즉, 전쟁에 필요한 내부역량에 대한 설명이자, 전쟁 전에 반드시 준비하고 강화해야 만 하는 5섯가지 필수 역량이 기술되어 있다.       


그것은 일왈도, 이왈천, 삼왈지, 사왈장, 오왈법이다. 一曰道,二曰天,三曰地,四曰将,五曰法。


줄여서 도천지장법이라고 표현한다.  


손자병법은 철저하게 연역법에 따라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기술하고 그 다음 중요한 것을 서술한다. 글쓴이가 3대 좌파들의 사고인 전략과 전술의 서술방법을 따르고 있다. 즉, 도가 천보다 중요하고, 천보다 지가 중요하며, 지가 장보다 중요하고, 장이 법보다 더 우위에 있다는 뜻이다. 


이제 415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하는가. 결론은 필수역량에서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국민은 감으로 그것을 알고 있다. 


이미 415 총선 전에 결과는 결정되어 있었다. 


손자 계편에 대한 개략적인 글은 여기서 끝내고 내일부터는 도천지장법의 각론에서 자세히 서술하도록 하자.


정리하면, 415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그 참패의 이유는 국민을 납득 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래통합당의 문제는 선거가 시작하기 전인 '계편, 즉 기획과 계획'이 잘 못 되었기 때문이다. 필수 역량인 도천지장법에서 김일성 키즈보다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415 총선이라는 전투에서 패했다. 총선 시작 전에 이미 패배가 결정되어 있었다는 뜻이다. 


지난자부난야, 知难者不难也 어려움을 아는 자에게는 어려움이 없다는 뜻이다. 문제를 알면 답은 저절로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진짜 문제는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점에 있다. 


대한민국의 현재의 기적을 이룬 위대한 국민들에게

김일성 키즈들과의 

22년 대선을 준비하면서 


청다헌에서 불식처사 이동우

 

이동우 주필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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