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25(목)

[특집, 손자병법으로 분석한 415] 손자의 도란, 국민과 리더의 소통과 신뢰 형성, ‘자유우파’무엇을 국민과 소통하고, 어떻게 신뢰를 형성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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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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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민선유리民选有理’, 손자병법으로 분석한 ‘415 총선’] 손자의 도란, 국민과 리더의 소통, 납득 그리고 신뢰: 

 ‘자유우파’ 무엇을 국민과 소통하고, 어떻게 국민을 납득시키고, 신뢰를 형성할 것인가.    



도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글은 한 자이나, 담고 있는 것은 우주이고, 깊이는 그 끝을 알 수 없다. 동양의 사상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손자의 도]


손자는 전쟁을 준비하는 오사五事('도천지장법,道天地法')에서 가장 먼저 ‘도’에서 시작하고 있다. ‘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중국 바이두 한어에서 손자병법의 ‘도’에 대해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道者,令民与上同意,可与之死,可与之生,而不危也”

“도자, 영민여상동의, 가여지사, 가여지생, 얼부위야


손자의 도는 국민과 리더의 한 마음 한 뜻을 말한다. 리더와 국민의 소통이다. 국민이 리더의 주장에 대한 납득이다. 이로 인해 형성된  믿음이다. 개인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린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민과 리더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생사위기, 존망위기의 전쟁에서 고난을 극복하고 위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 


즉, 국민과 리더의 일체만이 생과 사를 같이 하고,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 


415 총선에서도 이 보다 더 좋은 교훈이 있을까. 아니 22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지금에서 상황에서도 ‘자유우파’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국민과 소통하고, 납득하게 하고,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 


415 총선에서 ‘구도’도 못 잡은 무능한 리더. ‘이슈투쟁’은 스스로 포기한 리더. ‘인물’은 막천으로 듣보잡으로 만든 리더. ‘인재영입’이라는 미명 하에 ‘당과 생사고락을 같이 한 당원들의 정치 드림을 짓밟은 리더. ‘정책’이라고는 대학생 레포트 수준을 국민들에게 내놓은 리더. ‘국민’의 소리에는 귀기울이지 않고 ‘필터 버블’에 빠진 리더. ‘데이터 사이언스’는 버리고 ‘주먹구구’에 빠진 리더…… 


메시지도 없고, 메신저는 훈용했다. 아니 훈용하다 못해서 탐욕했고, 비겁했고, 비열했다. 탐욕으로 정적을 제거했고, 이슈투쟁을 포기할 정도로 비겁했고, 김일성 키즈와의 투쟁에 나선 전사들을 제명했고, 실패의 원인을 뒤집어 씌워서 속죄양으로 삼는 비열한 짓을 저질렀다. 


실현할 가치도 없고, 지켜야 할 이념도 없고, 국민과의 소통도 없었다. 그러니 국민은 납득하기 못하고, 신뢰하지 못했으며, 지지할 수 없었다. 


국민과의 일체는 있을 래야 있을 수가 없다. 아니 국민과의 일체는 고사하고, 당원들과의 일체도 없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유우파가 지지해준 33.8%의 지지율’은 기적중의 기적이다. 625전쟁의 폐허 위에서 대한민국을 건설한 위대한 한국인의 잠재력의 표출이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존망의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자유우파 애국민이 가지고 있는 애국심의 발현이다. 이 애국심의 발현은 자유우파의 가장 큰 역량이다.   


22대선은 얼마 남지 않았다. 갈 길은 먼데 해는 저물었다. 자유우파의 역량과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다. 


87년 노태우 당선 때도 양김진영에서 ‘부정선거’의 의혹을 들고 나왔다. 또, 2012년 박근혜 당선 때도 문재인 진영에서 ‘부정선거’의 의혹을 제기 했었다.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이유는 간단하고 명백하다. 국민이 ‘부정선거’의 의혹에 동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지금은 자유우파의 역량과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다. 22대선을 앞두고 손자의 5사五事, 도천지장법道天地法에 근거해서 415 총선을 분석하고, 역량을 길러야 한다. 


그 출발점이자 마지막은 ‘도’이다. 

 

국민과 소통하고, 납득하게 해야 하며, 그래서 신뢰를 구축하고 지지를 이끌어내야 한다.      


무엇을 국민과 소통해야 하는가. 어떻게 국민과 소통해서, 신뢰를 구축할 것인가. 여기에 자유우파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 


손자의 도는 여기까지하고, 내일은 ‘정치의 도’에 관해서.


청다헌에서 불식처사 이동우

이동우 주필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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