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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칼럼] 김종인 '신40대 기수론', 무엇이 문제인가! 본질은 '더불어민주당 20년 장기 독재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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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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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칼럼] 김종인 '신40대 기수론', 더불어 민주당 20년 장기 독재 논리!!!

 

들어가며 - 바보야, 본질은 정치가 문제야


미래통합당이 왜 이러는가. 바둑에 ‘장고 끝에 악수’라는 말이 있다. 


하기야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에서 ‘합당, 공천, 김종인 선대위원장’한 정치행위를 보면 ‘장고’할 사람들은 없다는 생각이다.


415 총선 전에 한 정치 행위, 415 총선 과정에서 한 정치 행위, 415 총선 이후에 분석이나, 415 총선의 대책으로 김종인 비대위라는 답을 찾아내는 것을 보면, 이런 사람들이 지도자이니까, 자유우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위태롭다.


‘언벨스의 찌라시 수준보다 못한 선전선동 프레임에 놀아나고, 패닉에 빠져서, 외부에서 백마타고 오는 사람이 있다는 망상에 빠진 패배주의자들만 있다. 

 

이러니 ‘자유우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이 위태롭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다는 말이 있다. 

‘백마타고 오는 초인’은 없다는 말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무 현명해서 ‘백마타고 오는 초인’은 없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고 있다. 그러니 정치 초보자들이 다 실패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말이 415 이후에 미래통합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딱 어울린다. 


미래통합당은 요지경,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사이비가 설친다.  


미래통합당이 해결책으로 생각한 처방이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이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에 대해서 ‘노욕’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는 접어 두겠다. 사람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욕망의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인생 100세 시대이다. 김종인의 권력욕에 대해 ‘노욕’이라는 단어로 비평하고 싶지 않다. 


다만 ‘김종인이 비대위원장에 적합한 지에 대한 가부는 집고 넘어가야 겠다. 자유우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특히 김종인의 신40대 기수론의 허구와 본질에 대해서는 자유우파들이 알아야 한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415 총선에 대한 진단, 이에 대한 처방, 그리고 그의 사상’에 대해서 하나씩 집어보자. 


[김종인의 415에 대한 진단]


김종인은 415 총선에 대해서“미래통합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는 걸 인정합니다.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말이 선대위원장으로서 해야 할 말인가. 


‘선대위원장이라면, 우한문재인 폐렴 바이러스, 페론 좌파의 ‘인심매표’를 위한 재난지원금이라는 명복의 돈 살포,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마다 순방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선거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지를 해주신 자유우파 국민들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탄핵으로 5% 대 까지 떨어졌던 지지율이 돌아왔습니다. 22대선에서는 이길 수 있습니다. 라고 해야 맞는가.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은 미래통합당에 대해, “변화가 모자랏고, 자세도 갖추지 못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앞으로 그 역활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자신에게 전권과 임기를 보장하라는 결론’이다. 

 

[김종인의 처방, 신40대 기수론, ‘홍유안’숙청]


이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의 황당한 미래통합당에 대한 인식이나 자신에게 전권과 임기를 보장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결론.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김종인이 내놓은 미래통합당을 살리는 구체적인 대책은 ‘신40대 기수론’이다.  


김종인은 비대위원장에 오르면 ‘인적 쇄신부터 하겠다’고 하며, ‘경제 전문가인 70년대생을 내세워 국가적 지도자로 키우겠다’고 구체적인 생각을 내놓았다. 


또, 김종인은 이 번 415 총선에서 살아 남은 몇 안 되는 자유우파의 22년 대선 후보군인 ‘홍유안(홍준표, 유승민, 안철수)’에 대해서 "지난 대선에 출마한 사람들 시효는 끝났다고 본다", "검증이 다 끝났는데, 뭘 또 나오느냐.”고 일언지하로 숙청했다. 


이는 415 총선에서 22대선의 후보군들에 대해 공천에서 배제한 김형오 숙청의 김종인 버전이다.


김형오가 대선 후보자들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차차기의 지도자로 성장할 현역의원들을 불출마 선언을 하게 만들고, 지역에서 몇 년동안 공을 들인 후보들을 공천하지 않거나, 원래 지역에서 타 지역으로 보내서 듣보잡을 만든 공천이 415 총선 실패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다.  


김종인의‘홍유안’배제도 ‘인적쇄신’이라는 미명하에 이루어지는 또 하나의 숙청이다. 그것도 22년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이 시기에서 말이다. 


[김종인의 신40대기수론의 허구 및 그 본질: 더불어 민주당 20년 장기 독재의 논리!]  


22년 대선이 얼마나 남았는가.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진다. 김종인이 40대 기수를 기를 수 있다는 오만에 빠져있는 것에 대해서 의문은 제기하지 않겠다. 국민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국민이 ‘국가의 지도자’라고 검증하고 인식하는 데는 ‘강산도 몇 번 변할 정도로 긴 세월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87년 직선제 이후 대선 때 마다 정치에 물들 지 않은 제3의 인물을 찾았다. 

왕회장이라고 불리는 정주영, 탱크주의를 내세웠던 김우중, 500만개 일자리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재창조하겠다는 믿을 수 있는 경제대통령 문국현, 국민이 이긴다는 안철수 등등……


이들 중에 대통령이 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왜냐하면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40대 기수론을 봐도 알 수 있다. 40대 기수론은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 후보지명전에 당시 44세 였던 김영삼의원이 주창한 논리이다. 


독자들은 40대 기수론을 내세운 김영삼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언제인지 기억하는가. 


김영삼이 대통령에 당선된 해는 1992년 12월 18일이다. 40대 기수론을 내세운 이후로 자그만치 20년이 지난 뒤이다. 20년이 넘게 조직을 만들고, 인재를 옆에 두고, 정책을 다듬은 결과이다. 그래도 자력으로 안 되어서 ‘삼당합당’을 했다. 


국민이 김영삼을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인정하기까지 20년이 넘는 세월이 필요했다. 국민은 쉽게 납득하지 않는다. 각 계의 전문가들와 명망가들이 정치에 입문해서 국민의 검증을 받고, 심판을 받아서 아침의 이슬과 같이 사라졌다. 그 중에 성공한 이는 손으로 꼽을 정도이다. 김영삼도 20년이 넘도기간 동안 국민의 검증을 거친 뒤에 비로소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되었다.   


김종인의 ‘신40대 기수론’은 1971년 김영삼의 ‘40대기수론’의 카피 버전이다. 전혀 새로울 것도 없다. 자기만치 20년도 지난 논리이고, 그 논리가 실현되는 데 있어서 20년도 더 시간이 필요하다. 


즉, 김종인의 ‘신40대 기수론’은 더불어민주당 20년 독재의 논리이자, ‘자유우파와 대한민국’을 죽이는 처방이다. 

이동우 주필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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